[GraphQL]GraphQL VS REST API
REST API의 한계
블로그 앱 구현 가정
- 사용자의 이름
- 사용자의 포스팅 목록
- 사용자의 팔로워 목록
Overfetch - 필요 없는 데이터까지 제공
유저 이름만 필요한 상황에서 REST API를 사용하면 불필요한 정보 포함 가능
Underfetch - endpoint 가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함
- 클라이언트는 필요한 정보를 모두 확보하기 위하여 추가적인 요청 필요
- REST API에서는 각각의 자원에 따라 엔드포인트를 구분, 3가지 엔드포인트에 요청
클라이언트 구조 변경 시 엔드포인트 변경 또는 데이터 수정이 필요
- 자원의 크기와 형태 서버에서 결정, 클라이언트가 직접 데이터 형태 결정 불가
- 만약 클라이언트에서 필요한 데이터 내용이 변할 시, 다른 endpoint를 통해 변경된 데이터를 가져오거나 수정
REST API와 GraphQL의 다른점
- REST API는 Resource에 대한 형태 정의와 데이터 요청 방법이 연결, GraphQL에서는 Resource에 대한 형태 정의와 데이터 요청이 완전히 분리
- REST API는 Resource의 크기와 형태를 서버에서 결정, GraphQL에서는 Resource에 대한 정보만 정의, 필요한 크기와 형태는 클라이언트 단에서 요청 시 결정.
- REST API는 URI가 Resource를 나타내고 Method가 작업의 유형을 나타냄, GraphQL에서는 GraphQL Schema가 Resource를 나타내고 Query, Mutation 타입이 작업의 유형을 나타냄.
- REST API는 여러 Resource에 접근하고자 할 때 여러 번의 요청이 필요, GraphQL에서는 한번의 요청에서 여러 Resource에 접근 가능.
- REST API에서 각 요청은 해당 엔드포인트에 정의된 핸들링 함수를 호출하여 작업 처리, GraphQL에서는 요청 받은 각 필드에 대한 resolver 호출, 작업 처리.
GraphQL의 장단점
장점
- 하나의 endpoint 요청
- /graphql이라는 하나의 endpoint 로 요청을 받고 그 요청에 따라 query , mutation을 resolver 함수로 전달해서 요청에 응답. 모든 클라이언트 요청은 POST 메소드 사용.
- No! under & overfetching
- 하나의 endpoint에서 쿼리를 이용해 원하는 데이터를 정확하게 API에 요청하고 응답으로 받을 수 있음.
- 강력한 playground
- graphql 서버를 실행하면 playground라는 GUI를 이용해 resolver 와 schema 를 한 눈에 보고 테스트 해 볼 수 있음. (POSTMAN과 비슷)
- 클라이언트 구조 변경에도 지장이 없음
- 클라이언트 구조가 바뀌어도 필요한 데이터를 결정하고 받는 주체가 클라이언트이기 때문에 서버 지장 없음. 클라이언트에서는 무슨 데이터가 필요한 지에 대해서만 요구사항을 쿼리로 작성하면 됨.
단점
- GraphQL를 학습하는 데 시간이 필요
- 캐싱이 REST보다 훨씬 복잡
- HTTP에선 각 메소드에 따라 캐싱이 구현되어 있음. 하지만 GraphQL에선 POST 메소드만을 이용해 요청을 보내기 때문에 각 메소드에 따른 캐싱을 지원받을 수 없음. 이를 보완하기 위해 Apollo 엔진의 캐싱과 영속 쿼리 등 등장.
- 고정된 요청과 응답만 필요할 경우에는 Query 로 인해 요청의 크기가 더 커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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